아이치현 제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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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치현의 나고야시 나카무라구/나카가와구, 키요스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간다 겐지.
2. 상세[편집]
나고야역이 위치한 선거구다. 나고야시 선거구들 중 유일하게 나고야시 이외의 지역들과 같은 선거구를 이룬 곳인데, 해당 지역이 나고야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 진보 성향이 매우 강한 선거구다. 게다가 아카마츠 히로타카 의원은, 부친인 일본사회당 아카마츠 이사무 의원이 같은 동네에서 중대선거구 시절 11선 의원을 지냈기에 지역 기반도 매우 탄탄했다.
자민당이 압승했던 44회, 46회 총선 때도 민주당의 아카마츠 히로타카 의원이 불과 수 천표 차이로 2위를 기록해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구제되어 당선됐을 정도이며, 역시 자민당이 압승한 47회 총선 때는 아예 1위로 당선되어 지역구를 되찾았다. 아카마츠 히로타카는 중의원 부의장으로 재직한 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총선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49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간다 겐지 의원이 선거구를 탈환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아카마츠 히로타카 의원이 차기 총선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입헌민주당은 니시카와 아츠시 현 아이치현의회 의원(5선)을 공천했다.
이 지역구의 또 다른 현역인 자민당 간다 겐지 의원은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미사키 마키 후보를 공천했다. 입헌민주당-자민당-유신회의 3파전 구도로 선거가 치러진다. 자민당의 경우, 공산당과의 연대에 극도로 부정적인 현내 여러 노조의 입장과, 야권 선거구인 7구 및 11구에서의 유리해진 정세를 몰아, 신인 후보가 출마한 이곳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고 실제로도 박빙인 여론조사가 나왔다.
투표 결과, 자민당 간다 겐지 후보가 당선되었다. 자민당 열세지역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 입헌민주당 니시카와 아츠시 후보는 지역구 수성에 실패했다. 게다가 도카이 지역에서 접전패한 입헌민주당 후보가 너무 많아서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 부활에도 실패했다. 오히려 유신회 미사키 마키 후보가 유신회의 높은 비례득표율 덕분에 석패율제를 통해 부활,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아이치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석 늘어나면서 키타나고야시와 니시카스가이군이 신설되는 16구로 넘어갔다.
자유민주당에서는 간다 겐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하지만 세금 체납으로 인한 압류 문제로 인해 재무부대신을 사임하였고 이후 자민당 나고야시의단이 자민당 아이치현련에 엄정 처분을 요구해 후보가 교체될 수 있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저번에 낙선한 니시카와 아쓰시 후보가 다시 공천받으며 재도전한다.
일본유신회에서도 석패율 당선된 미사키 마키 의원이 재도전한다.
공산당에서는 에가미 히로유키 전 나고야시의원이 공천받았다. 참정당에서는 건강 사업을 운영 중인 곤다 아카네 후보가 공천받았다.